세척과 손질이 필요 없는 모둠 참치회[슬라이스] 500g 뼈, 껍질, 복막 등 모두 손질 후 실중량입니다. 서림에서 가장 판매순위가 높고 인기 있는 슬라이스 부위 만을 모아서 한 접시에 담았습니다. 이제 번거로운 해동과 손질 과정 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전문점급 참치회를 즐겨 보세요.

쉬운 목차

모둠 참치회

중량: 500g
구성품: 모둠 참치회 | 락교 | 초생강 | 생와사비 | 회간장 | 초대리 | 사조김
모둠 참치회 구성: 참다랑어 배꼽살 | 참다랑어 중뱃살 | 참다랑어 꼬릿살 | 눈다랑어 뱃살 | 황새치 뱃살 | 눈다랑어 속살 등 (참치 구성 및 부위는 계절 및 수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)
원산지: 참다랑어(스페인/몰타) 눈다랑어(원양/태평양) 황새치(대만)

알고 드시면 더 맛있어요!
모둠 참치회 구성 및 부위

제품 수령 이후 냉동 보관하세요. (최대 3일)

추천 해요: 드시기 3시간 전에 포장 채 냉장실에 넣어 해동하세요. (여름철 2-3시간 / 겨울철 3-4시간 / 김치 냉장고 사용 시 야채칸)
급하게 드셔야할 경우: 봉지 채 상온에서 20분-30분 정도 자연 해동하세요. 미지근한 물을 받아 제품을 봉지 채 띄워 5~10분간 해동하세요. 참치는 온도에 매우 예민하여 상온에서 금방 녹기 시작함으로 원하시는 상태보다 조금 더 얼어 있을 때 꺼내시는 것이 노하우입니다.

전문가가 알려드리는 TIP 모둠 참치회 더 맛있게 드시는 방법

TIP 하나[드시는 순서]: 하얀 부위 -> 핑크색 부위(지방이 많은 부위) -> 붉은 부위(지방이 적은 부위) 하얀 부위는 살짝 얼어 있을 때 드시고 붉은 부위는 그보다 조금 더 녹았을 때가 맛있습니다.
TIP 둘[드시는 방법]: 처음에는 참치에 와사비를 올려 간장만 찍어 드셔보세요. (참치 내장 젓갈을 같이 올려드시면 더욱 풍미가 살아납니다.) 질리실 때 쯤 참치와 초생강, 무순 등을 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 드시면 새로운 맛으로 살아납니다.
TIP 셋[참치가 남았을 때]: 같이 보내드린 초대리(초밥소스)를 흰 쌀밥에 섞어 초밥으로 즐겨 보세요. 간편하고 근사한 요리로 재탄생합니다.

참치는 바로 손질해서 먹어야 맛있다던데, 미리 썰어 놓으면 맛이 없지 않을까요?

주문 즉시 -50도에 보관된 참치를 최소한의 해동과 숙성으로 슬라이스합니다. 슬라이스 후 -50도로 급냉하여 참치의 고유한 맛과 식감을 보존하고 -70도의 드라이 아이스를 동봉하여 택배로 배송하게 됩니다.
택배 배송 중 -70도의 드라이 아이스는 기화하고, 참치는 냉동 상태로 온도에 따라 천천히 숙성됩니다. 저희도 참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, 저온에서 천천히 숙성된 참치는 단언컨데 왠만한 참치집보다 정말 맛있습니다.